첵스 파맛 늦은 후기
지난 달에 첵스 파맛이 한창 언급이 되었죠. 아마 10년도 더 된 이야기 같은데, 켈로그에서 약속했던 파맛 첵스를 드디어 출시했다는 그 소식 말입니다. 예약 구매를 하면서까지 사먹고 싶지는 않았고, 집 앞 대형마트에 들어와있길래 하나 집어왔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더라고요? 6,000원이 넘었습니다. 원래 시리얼은 대용량 아니면 안 사먹는데, 그런 대용량 시리얼보다도 비싼 가격.. 박스 그림은 참 귀엽네요. 진짜 파가 들어갔다! 초코첵스의 놀라는 표정이 킬링포인트네요. 사실, 성분을 보니 진짜 파, 라기보다는 혼합야채분말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 야채분말 중에서도 대파가 31.9% 라고 하니, 뭐 파가 들어갔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박스 상단에 Limited Edition 이라고 써 있는 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