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막국수 맛집 봉평장터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고민할 필요 없는)
평택과 서평택을 오가는 38번 국도를 가다보면 봉평장터, 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식당 간판이 보이는 것은 아니고, 안쪽으로 몇백m 들어오면 봉평장터, 라는 음식점이 있다, 라는 내용의 간판인데요. 가본 적은 없지만 지나갈 때마다 저기는어디지, 라는 생각이 그냥 들기는 하더라고요. 방문 전에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고, 물막국수 + 비빔막국수를 고민할 필요 없이 한 번에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라는 후기들도 있었고요. 그래서 한산한 평일 저녁, 찾아가봤습니다. 식당 외부입니다. 주차 공간은 넓게 있어서 좋더라고요?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봉평장터 메뉴판입니다. 정말 메뉴가 다양하죠? 먹고 싶은 걸 고르기가 힘들..